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 메뉴
전체 메뉴
주주+
ESG
S-이슈
비즈
기업 in
살까말까
주주 SCOOP
주주+
ESG
S-이슈
비즈
기업 in
살까말까
주주 SCOOP
전체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검색
초기화
전체메뉴
전체기사보기
주주+
ESG
S-이슈
비즈
기업 in
살까말까
주주 SCOOP
주주경제 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Home
'주주시론' 작성자 검색 결과
전체
다음
이전
주주+
[주주시론] 이창용 총재 신년사 유감…한국 주식시장의 진짜 문제는 무엇인가
지난해 한국의 수출은 사상 최고치인 6838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8.2% 증가한 수치다. 명목 지표의 최고치가 실질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는지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겠지만, 최근 대한민국 경제가 하락세라는 진단이 널리 퍼진 상황에서 이러한 수출 증가가 의외로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그러나 수출이 호조를 보였음에도
주주시론
2025.01.02 15:50
S-이슈
[주주시론] 돈 먹는 하마를 집어 삼킨 SK그룹
SK그룹 에너지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안이 양사 임시 주주총회를 통과하면서 9분 능선을 넘었다. 11월 1일이면 자산 105조 원 규모의 합병법인이 공식적으로 출범하게 된다.이 합병은 표면적으로는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전기차 배터리 사업의 결합을 통한 미래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의
주주시론
2024.08.29 11:36
S-이슈
[주주시론] 尹대통령, 이러다 밸류업 법안도 거부권 행사할라
거부권 정국이 2년째 이어지고 있다. 양곡법·간호사법·노란봉투법으로 시작해 최근에는 채상병 특검법, 방송4법까지 줄줄이다.국회를 장악한 야당과 낮은 지지율도 개의치 않는 대통령 간 기 싸움을 지켜보는 국민들은 지쳐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작 윤석열 대통령 정부가 추진했던 밸류업 법안까지 윤 대통령 스스로 거부권을 행사하
주주시론
2024.07.31 13:35
S-이슈
[주주시론] 200만원 간다던 SK㈜...15만원까지 떨어졌다
SK그룹 지주사인 SK㈜ 주가가 끝없이 흘러내리고 있다. 이달 말에 접어들면서 15만원도 깨졌다. 사상 최저치다.5월 말 최태원 SK 회장의 이혼소송 2심 결과가 나오면서 잠시 반짝했지만 그뿐이었다. 자사주 소각 소식은 들리지 않고 대신 SK㈜가 배터리 계열사인 SK온을 지원하는 방안이 발표됐다. SK㈜ 주주들 사이에서는
주주시론
2024.07.25 17:13
S-이슈
[주주시론] 두산그룹이 이러는 것은 대통령 때문이다
지난주 발표된 두산의 자본거래 공시를 살펴보면서 처음에는 이게 무슨 의미인지 얼른 와닿지 않았다. ㈜두산을 비롯해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로보틱스, 두산밥캣 이 4개의 상장사를 도대체 왜 떼었다 붙이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지 알 수가 없었다.상장사간 합병 비율은 현행 주가, 즉 시가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자본거래 그 자체로
주주시론
2024.07.18 13:56
주주+
[주주시론] 배임죄 폐지와 상법 개정, 22대 국회가 빅딜을 하자
'대한민국에서 기업을 이끈다는 것은 교도소 담장 위를 걷는 것과 같다'재계 뿐 아니라 법조계 사람들을 만나도 흔히 하는 말이다. 우리 기업인들이 유난히 악독해서는 아닐 것이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의 배임죄 적용이 뼈아프다. 한 대형 로펌의 변호사는 "기업인들은 언제든 감옥에 갈 수도 있다는 공포
주주시론
2024.04.17 16:23
주주+
[주주시론] 은행의 주인은 누구인가
은행은 이익이 발생하면 먼저 대손충당금을 쌓는다. 남은 금액이 은행의 순이익이 된다. 이에 근거해 세금을 내고 나머지 돈은 은행의 주인인 주주에게 배당으로 지급한다. 은행 경영의 기본 메커니즘이다.수년 전까지만 해도 금융감독원은 은행들에게 내부 유보금을 많이 쌓을 것을 권고해 왔다. 외국인 주주 비중이 높은 시중은행이 배
주주시론
2024.03.20 16:19
주주+
[주주시론] 창업자보다 3세가 우대받는 나라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초 재벌 총수들을 대동하고 부산 중구 재래시장을 찾은 것을 두고 한참 동안 대한민국이 시끄러웠다.네티즌들은 "재벌도 저렇게 사회생활을 열심히 하는구나"라며 자조 섞인 푸념을 내놨다.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재벌 총수들을 대동해 전 세계를 돈 것도 모자라 그 와중에 프랑스 파리에서는 늦게까지 술판을
주주시론
2023.12.21 17:24
주주+
[주주시론] 대통령이 주주행동을 하는 나라
"이 정부는 삼성전자를 포스코, KT처럼 국민기업으로 만들려고 한다"문재인 정부 시절 야당, 즉 지금의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을 만나면 왕왕 듣는 얘기였다. 문재인 정부가 국민연금을 동원해 민간기업을 공기업마냥 쥐락펴락하고 싶어한다는 주장이었다. '설마'하는 심정으로 듣곤 했는데 그로부터 수년이 지나 현실이 되고야 말았
주주시론
2023.11.02 15:44
주주+
[주주시론] 정치인이 주도하는 전경련의 부활
삼성그룹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복귀 여부를 타진 중이다.2016년 불거진 국정농단 사태 이후 7년 만이다. 당시 전경련이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자금을 기업들에 요청한 사실 등이 드러나자 삼성을 비롯한 4대 그룹은 전경련에서 잇따라 탈퇴한 바 있다. 전경련의 부활은 윤석열 정부 초기부터 예견된 일이기도 하다. 전경련
주주시론
2023.08.17 16:45
주주+
[주주시론] K-은행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읽는 법
국내 굵직한 기업들이 줄줄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자산총액 2조원 이상의 거래소 상장사는 의무사항이다. 2019년부터 시작됐다. 보통 4월과 8월 사이에 발간된다. 특히 2025년부터는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공시 역시 의무사항이 되기 때문에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ESG 관련 내용이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주주시론
2023.08.03 15:17
S-이슈
[주주시론] 노태우의 통치자금과 검찰총장 尹
"기업인들로부터 성금으로 받아 조성된 이 자금은 저의 책임 아래 대부분 정당운영비 등 정치활동에 사용됐다. 또 일부는 그늘진 곳을 보살피거나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격려하는데 보태기도 했다"5년의 재임기간 중 5000억원의 통치자금을 조성한 노태우 전 대통령. 그는 자신의 비자금 문제가 불거진 1995년 10월 기자
주주시론
2023.07.12 17:47
주주+
[주주시론] 60%의 상속세, 이젠 손볼 때가 됐다
얼마 전 연봉 10억원을 제시했는데도 전문의를 구하지 못 하고 있다는 한 지방병원에 관한 기사가 세간에 화제가 됐다.굴지 대기업에도 연봉 10억원 임원은 거의 없다시피하다. 평범한 월급쟁이라면 앞뒤 안 가리고 갈 금액이다. 그런데도 사람을 구할 수 없다니 놀라운게 사실이다. 하지만 연봉이 10억원이라도 세금과 4대 보험을
주주시론
2023.06.08 16:57
주주+
[주주시론] 부정선거와 연금의 침묵
지난 3월 한 코스피 상장사 주주총회에서 국민연금 위임을 받지 않은 물량에 대해 한 자산운용사가 의결권을 잘못 행사한 사건이 있었다.이른바 KISCO홀딩스 사태다. 이 사건은 국민연금의 돈을 대신 운용하는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이 회사가 '일임 운용'하는 국민연금의 KISCO홀딩스 주식 의결권을 '위탁 운용' 형태로 행사해
주주시론
2023.06.01 16:32
주주+
[주주시론] '1주 10표라니' 과연 누굴 위한 것일까
벤처기업 창업자가 보유한 주식에 주당 최대 10개의 의결권을 부여하는 복수의결권 제도가 지난달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하루 뒤 한 경제신문이 서둘러 사설을 썼다. 복수의결권 제도를 벤처기업 뿐만 아니라 상장사 전체로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이 사설을 거론하며 "개정안의 입법 취지를 아주
주주시론
2023.05.10 17:24
S-이슈
[주주시론] 핀란드化와 한반도의 미래
우리에겐 사우나 좋아하는 추운 지방의 복지국가 정도로 알려진 핀란드지만, 2차 세계 대전 이후 오랫동안 고통의 시간을 감내해야 했다.스탈린의 소련을 상대로 처절하고도 기나긴 '겨울전쟁'을 치렀고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핀란드군의 대활약에도 불구하고 인구 500만명도 안되던 약소국 핀란드는 인구 2억의 강대국 소련에게 무릎을
주주시론
2023.04.26 11:35
주주+
[주주시론] 1년 전과 달랐다...디테일 챙긴 LG엔솔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30일 회사 주식 1000주를 장중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LG에너지솔루션 주주들을 흐믓하게 했다.취득 단가는 주당 57만2800원, 총 매입 금액은 5억7280만 원이다. 권 부회장은 지난해 4월에도 회사 주식 1000주를 주당 42만 원에 매입한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
주주시론
2023.03.30 17:44
1
내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