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말까

[살까, 말까] 애경산업 매각 본격화에 주가 급등한 '애경케미칼'

[편집자주] 워렌버핏은 `10년 보유할 자신이 없으면 10분도 보유하지 마라`고 말했습니다. 주가가 요동치는 국면에서 매수 버튼을 클릭하기 전 알아야 할 가장 기초적 기업 정보를 이 독자들에게 일목요연 제공합니다.◆ 이 회사, 지금 핫한 이유는 애경산업 지분 인수 후보가 추려지면서 애경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애경케미칼의 주가가 상승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애경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

‘단 967주 부족’ 한화우 상장폐지 논란...소액주주들 집단 반발

한화그룹이 자사주 소각으로 한화1우선주(이하 한화우선주)의 상장폐지 요건을 충족시키자 소액주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자사주 소각이 의도된 상장폐지 수단이었다며 주주권 침해와 자본시장 신뢰 훼손을 문제 삼고 있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우선주는 2025년 상반기 말 기준 상장주식 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같은 해 7월 1일부터 상장폐지 절차가 개시된다고

HD현대건설기계 품에 안기는 HD현대인프라코어, 주주환원 실익 따져보니

HD현대인프라코어와 HD현대건설기계의 합병이 본격화되면서 기존 인프라코어 주주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배당정책의 적용을 받게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난 1일 각각 이사회를

자사주로 지배력 강화?…태광산업 EB 발행에 주주 반발 확산

태광산업이 보유한 자사주 전량을 교환사채(EB)로 발행하겠다고 나서면서 시장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회사 측은 신사업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이 목적이라고 밝혔지만, 사실상 주주가치의 희생을 감수하면서까지 대주주의 지배력 회복 기반을 조성하려는 수단 아니냐는 비판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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