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말까

[살까, 말까] '육아 파트너'로 진화하는 매일유업

[편집자주] 워렌버핏은 `10년 보유할 자신이 없으면 10분도 보유하지 마라`고 말했습니다. 주가가 요동치는 국면에서 매수 버튼을 클릭하기 전 알아야 할 가장 기초적 기업 정보를 이 독자들에게 일목요연 제공합니다.◆ 이 회사, 지금 핫한 이유는 매일유업이 ESG 중 S(사회적 책임)에 힘을 주고 있다. 저출산 문제에 실질적으로 대응하는 ‘육아 파트너’이자 생활문화 기업으로의 전환을 시도 중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초읽기...정유업계 반사이익 볼까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현실화되고 있다.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의회가 봉쇄 법안을 의결하면서 전 세계 원유 수송망에 충격이 예고되고 있다. 유가 급등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국내 정유업계의 타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반사이익 가능성도 제기된다.23일 이란 국영방송에 따르면 이란 의회는 미국의 핵시설 공격에 대한 보복 조치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법안을 지난 22일(현지시간)

한미약품, 지난해 배당 확 늘렸다…주주와 소통도 강화

지난해 가족간 경영권 분쟁을 겪은 한미약품이 주주환원에 힘을 쏟고 있다. 23일 한미약품의 ‘2024-25 ESG보고서’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지난해 주주들에게 158억5000만원을 배당으로 지급했다. 주당 배당금은 1250원, 배당성향은 13.1%다. 지난해 배당금

포스코홀딩스·한화 등 주요 지주사, 사외이사 평가 여전히 ‘공백’

사외이사 개별 평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10대 그룹 지주사 중 절반 가까운 기업들이 여전히 해당 제도를 도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를 갖춘 기업 중에서도 평가 주체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경우가 존재했다.22일 10대 그룹 지주사의 기업지배구조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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