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친환경’ 보폭 넓힌다

태양광 발전소,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
지속적 투자와 혁신으로 글로벌 친환경 리더십 확보

애드버토리얼 승인 2023.08.28 18:42 의견 0

코웨이가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인 친환경 행보는 태양광 발전소이다.

코웨이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자회사 아이오베드 건물 옥상에 약 800kWh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착공했다. 내년 상반기 이 발전소가 가동에 들어가면 매년 470톤 가량의 탄소를 감축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코웨이 유구 물류센터 태양광 발전소 전경

현재 코웨이는 유구공장(49.5KWh 규모), 인천공장(39KWh 규모), 포천공장(45KWh 규모) 및 유구 물류센터(1048.8KWh 규모)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도 코웨이의 대표적인 친환경 활동이다.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은 어린이들의 생태계 보호 인식 확산을 위해 코웨이가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지난 6월부터 서울 구로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3개 초등학교에 115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웨이는 지난달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원도 홍천군 내면 방내리 일대에 약 3801m² 규모의 코웨이 청정숲 조성을 시작하기도 했다.

코웨이는 강원도 홍천군 내면 방내리 일대에 약 3801m² 규모의 코웨이 청정숲 조성을 시작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코웨이 임직원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코웨이 청정숲은 환경교육에 참여한 학생 수만큼 나무를 심어 학생들의 환경 보호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이어가고자 기획됐다.

코웨이는 지속적으로 청정학교 교실숲 참여 학교를 확대하고 이와 연계해 산림 훼손으로 숲 조성이 필요한 지역에 코웨이 청정숲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기업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고객에게 친환경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기업 리더십을 확보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주주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