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리는 ‘컬처위크 2025’에 참가해 식문화 선도 기업의 푸드 서비스 역량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까지 개막해 이날 막을 내리는 컬처위크는 LG가 계열사 임직원, 협력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문화 행사로, 매년 참가자 규모가 약 3만명에 달한다.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식과 인사이트를 교류하고, 지역 소상공인도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할 수 있는 기업 상생 활동의 일환이다.

LG 컬처위크 2025 참가 부스 '프레시 그라운드'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는 행사장 내 F&B 구역에서 ‘캠핑 여행’ 주제로 구성한 식음 부스 ‘프레시 그라운드(FRESH GROUND)’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LG전자 마곡 사이언스파크의 구내식당 운영 협력사로서 참가하게 됐다.

부스에서는 △무료 메뉴 및 음료 제공 △참여형 이벤트 운영 △PB 상품 및 명절 선물 세트 판매 등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식자재 유통 고객사 ‘스텔라떡볶이’, 협력사 ‘하이트진로음료’ 등과 함께해 경품과 콘텐츠를 한층 풍성하게 구성했으며, PB 상품과 선물 세트도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

행사 관람객들은 캠프파이어 콘셉트의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관람객들은 CJ프레시웨이 공식 SNS 팔로우를 통해 간식 메뉴, 영화 예매권, 텀블러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LG사이언스파크 구내식당 이용객들에게는 무료 음료를 선착순 제공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고객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상생의 의미를 나누고, 최종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라며, “CJ프레시웨이만의 식문화 선도 역량과 푸드 서비스 경쟁력을 선보일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