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은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제정한 ‘콜레스테롤의 날’이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하고 건강한 혈관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됐다.
현대인의 혈관 속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은 좀처럼 줄어들지 못하고 있다. 습관처럼 손이 가는 기름진 인스턴트 음식, 쉽게 끊기 힘든 야식과 폭식, 그리고 부족한 운동에 길들여진 탓이다.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이면 혈관이 좁아져 혈류가 원활하지 않게 된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심장질환은 물론, 뇌졸중 등 치명적인 뇌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도 커진다.
현대인의 바쁜 일상 속에서 콜레스테롤 관리를 늘 신경 쓰며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꼭 큰 변화를 시도할 필요는 없다. 아직 정상 범주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라면 하루 한 번 건강한 선택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다. 혈행 건강 인지도 No.1 브랜드 써큐란과 함께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식습관 관리와 규칙적인 운동이 어렵다면 동아제약 ‘써큐란 알파’로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보충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사진=동아제약]
▲먹고, 걷고, 마시는 것만 바꿔도 달라진다
바쁜 출근 준비 중 잠시라도 시간을 내 아침 식사를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을 거르면 점심 때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하는데, 이런 변화가 반복되면 LDL 콜레스테롤 축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아침 식사 준비가 번거롭다면 그릭 요거트나 제철 과일만으로도 충분하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혈중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해 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점심 식사 후에는 소화와 혈류 개선을 위해 짧은 산책을 권한다. 유산소 활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꾸준히 실천하면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늦은 밤 출출할 때 치킨이나 라면 대신 아보카도 샐러드나 두부 스테이크, 견과류 한 줌을 먹으면 포만감은 살리고 나쁜 지방과 나트륨은 줄일 수 있다. 또 설탕이 든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 커피 대신 허브티나 레몬물을 곁들이면 혈당과 체지방 관리를 동시에 잡는 데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 관리 돕는 ‘써큐란 알파’
식습관 관리와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기 어렵다면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보충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써큐란 알파는 하루 1회 섭취로 콜레스테롤과 혈관 건강을 동시에 관리하는 제품이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 기능성을 가진 성분은 감마리놀렌산 함유 유지이다. 합성 화학물질이 아닌 보라지꽃 종자유에서 추출해 장기 섭취에도 안심할 수 있다.
써큐란 알파에 추가된 은행잎 추출물 역시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은행잎 추출물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와 테르페노이드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혈관 내벽 손상을 예방한다. 또한 LDL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해서 축적될 위험 또한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