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신밸런스제16호스팩(457630)이 반도체 소자 제조 및 기술 컨설팅 업체 쎄미하우와의 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쎄미하우를 존속법인, 대신밸런스제16호스팩을 소멸법인으로 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합병 비율은 쎄미하우 1주당 대신밸런스제16호스팩 0.1939488주다. 쎄미하우는 2024년 기준 매출액 363억 1,500만원, 당기순이익 21억 9,290만원을 기록했다.

이번 합병으로 대신밸런스제16호스팩은 1,417,765주의 보통주식을 신규 발행할 예정이며, 신주는 2026년 1월 12일에 상장될 계획이다. 합병 계약에는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인한 매수대금이 30억원을 초과할 경우 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는 조건이 포함됐다.

대신밸런스제16호스팩은 비상장회사와의 합병을 통해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다. 지난해 스카이칩스와의 합병은 무산된 바 있다. 당시 합병비율은 1주당 0.2219509주였으며, 스카이칩스는 2023년 매출액 120억원, 당기순손실 134억원을 기록했다.

참고기사

- 디지털투데이 - 대신밸런스제16호스팩, 스카이칩스와 스팩 합병 결정
- 매일경제 - 대신밸런스제16호스팩(457630) 주가정보